환경운동연합 대표, 최열 선생님이 쓴 저학년 어린이를 위한 환경책입니다. 이 책은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생태계는 마치 사슬처럼 이어져 있어서 모든 고리들이 단단히 맞물려 있어야 하는데, 언제부터인가 수많은 생물들이 사라져 버리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책에서는 위기에 처한 생태계가 지금 어떤 상태이고 생태계를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저자 최열
1949년 대구에서 태어나 강원 대학교 농화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에 우리 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인 한국 공해 문제 연구소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다. 지금은 환경 운동 연합에서 사무 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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