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읽는 입체북』시리즈 ≪감정은 다 다르고 특별해!≫. 이 시리즈는 자칫 어렵고 무겁게 여길 수 있는 인간과 세상에 대한 보편적인 주제와 인문 교양을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플랩, 탭, 휠 등으로 제작된 입체 그림책이라서, 어린이가 놀이하듯이 정보와 지식을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감정은 다 다르고 특별해!>에서는 기분이 좋거나, 화나거나 슬픈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자신의 감정 변화를 받아들이고, 믿으며, 표현해도 괜찮다고 말합니다. 물론 우리가 왜 그렇게 느끼는지, 또 그것인 옳은 일인지 생각해 보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은 물론 친구의 감정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부모는 아이와 대화를 통해 감정의 변화를 얘기해 보세요. 예를 들어, 친구와 다퉜을 때, 엄마에게 화날 때, 행복할 때 등 아이가 느낄 수 있는 감정의 변화를 솔직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러한 감정의 변화로 인해 상대방이 받을 수 있는 마음의 상처에 대해서도 얘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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