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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있는 역사서『조선사 이야기』시리즈 제2권 ≪연산군부터 현종까지≫. 이 시리즈는 위대하지만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조선왕조의 역사를 정확하고도 깊이 있게 담아냈다. 무엇보다 밀리언셀러『한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을 출간했던 저자 박영규 씨가 집필해서, 기존의 딱딱한 역사서와 달리 알찬 정보로 가득하다.
2권 <연산군부터 현종까지>는 제10대 조선왕조의 폭군 연산군부터 제18대 평화로운 시대를 만든 현종까지의 이야기가 담겼다. 어렵지만 꼭 필요하고 알아야 할 역사 용어를 설명과 함께 덧붙였으며, 풍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방사선 모양의 왕의 가계도가 페이지 중간 중간마다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왕은 물론 왕비의 생애를 상세하게 소개했다. <제2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