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을 과일나무 가득한 과수원에 비유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IVP 그림책. 그리스도인의 열매 맺는 삶과 주되심을 과수원이라는 비유를 사용하여 쉽게 풀어낸 책이다. 우리 자신의 삶에는 어떤 열매가 있는지, 그 목록을 점검하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이 책은 잔잔하고 쉽고 짧으며,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이야기를 통해 신세대들이 이해하기 쉬운 주되심과 제자도에 대한 이야기를 제공한다. 인생에 대한 통찰력 있는 비유가 도전과 헌신을 불러일으키며, 소박한 삽화와 인생에 대한 비유가 잘 조화되어 있어 전도용, 초신자용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