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무드는 유태인의 지혜와 슬기가 담긴 책입니다. 바다처럼 깊고 드넓은 지혜가 담겨 있기에, 사람들은 탈무드를 가리켜 '지혜의 바다'라고 부르지요. 유태인들은 다른 나라의 지배를 받을 때에도 나라를 잃고 떠돌이 생활을 할 때에도 부지런히 '탈무드'를 읽었습니다. 탈무드는 유태어로 '가르친다'는 뜻인데요, 그러니까 탈무드는 지혜를 가르치는 책이지요. 여러분도 이 책을 통해 지혜를 키우고, 나아가 강한 사람, 위대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세요.

과연 누가 세수를 할까요?
히렐은 왜 지붕 위에 올라갔을까요?
아키바가 들려 준 이야기
희망을 가져야 하는 까닭
싸구려 항아리와 포도주
망원경과 양탄자와 마법의 사과
노예에게 물려 준 재산
다시 굶어야 했던 여우
할아버지가 심는 나무
내 얼굴에 침을 뱉으시오
꼬리가 앞장서면 어떻게 될까요?
초대받지 않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진짜 부자
세 사람의 친구
진짜 효자
벌거벗은 임금님
혀가 던진 한 마디
나라를 지키는 사람
사자보다 더 힘센 것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까닭
5백 냥 되찾기
밤중에 울음을 터뜨린 두 형제
개는 왜 우유를 먹었을까요?
당나귀 목에 거려 있던 보석
누구의 아기일까요?
사자의 목에 걸린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