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대륙의 지배자 고구려』에는 고구려에 대한 상식 100가지가 실려 있습니다. 크게 다섯 분야로 나누었으며, 각각의 상식은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도록 문답(Q&A)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익살맞은 일러스트는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구려 역사와 영웅들, 그리고 고구려의 생활상 등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과 알찬 답변은 고구려에 대해 흥미롭게 접근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덧붙여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져야 할 아이들에게 고구려에 대한 관심을 갖도록 도와줍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시기별, 주제별로 우리 역사의 중요한 장면들을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생생한 모습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구려 역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도록 편집되어 있습니다. 책의 내용은, 출간 전인 2007년 3월부터 어린이 신문에 '한국사 이야기'라는 코너로 격주 연재 중입니다.

I. 대륙 위에 서다(건국과 발전)
주몽과 소서노는 정말 사랑했나요?
유리왕은 수수께끼를 풀어서 왕이 되었다고요?
베개가 모본왕을 죽였다고요?

II. 제국이 되다(영토 확장)
왕이 소금을 팔러 다녔다고요?
바보 온달은 정말 바보였나요?

III.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멸망과 그 이후)
토끼의 꾀에 연개소문이 속아 넘어갔다고요?
중국은 왜 거짓말을 하나요?

IV. 안과 밖의 힘(군사와 외교)
고구려는 왜 삼국 통일을 하지 않았나요?
장수왕이 죽자 중국 왕이 슬퍼했다고요?

V.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다(사회와 문화)
무덤이 고구려 왕들의 이름을 지어 줬다고요?
모팔모는 실존 인물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