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외국어
1. 개요 및 출간 의의
영어교육 브랜드 1위인 ‘윤선생영어교실’이 펴낸 영어 학습만화!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한 영어 표현을 만화로 즐기면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실력을 균형 있게 키우자.
[미국에서 통하는 생생 초등영어 Live Elementary English]는 소년한국일보에 연재되었던 ‘우리들의 영어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학습만화이다. 원본을 바탕으로 만화 속 캐릭터를 새롭게 재탄생시켰으며, 다양한 형태의 학습 툴을 추가로 구성하여 한 권의 단행본으로 엮었다. 주목할 것은 영어교육 브랜드 1위의 ‘윤선생영어교실’과 국내 최초의 영어교육 전문 대학원대학교인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가 협업한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한국식 영어가 아닌, 미국에서 통용되는 표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했으며, 독자에게 익숙한 상황을 설정하여 영어공부를 쉽게 할 수 있도록 확실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각각의 에피소드는 현실에 있을 법한 상황을 바탕으로 전개되었으며, 실제 공교육에서 다루는 영어 표현, 어휘는 물론 문화적 요소까지 반영된 총체적 영어 학습도서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초등 공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쳤거나 현재 몸담고 있는 지은이들의 공동 저작으로 신뢰할 만한 교육 콘텐츠로써 활용이 가능하다.
딱딱한 참고서나 지루한 교과서로 자녀의 영어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보다 쉽고 친숙한 만화의 형태로 접근해 보는 건 어떨까. 영어뿐만 아니라 어떤 공부든 자발적인 학습 의욕 없이는 효과를 보기 어려운 법이다. 또 영어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들에게 문법 위주의 주입식 교육이나 틀에 박힌 상황별 회화 암기는 실효를 거두기 어렵다. 학습 효과를 배가하기 위한 이 책의 지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친숙한 일상과 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재연한 본문 만화로 시동 걸기.
둘째, 본문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3가지 형식의 액티비티로 중간 점검.
셋째, 문장 완성을 통한 각 챕터 마스터하기.
넷째, 본문과 연관된 다양한 콘텐츠와 또래의 궁금증을 함께 풀어보는 Q&A로 상식의 폭 넓히기.
특히 각 장의 내용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직접 써보는 BIC Writing은 놓칠 수 없는 이 책만의 장점이다. ‘윤선생영어교실’이 만든 6개의 쓰기도구인 Yoon's 6 Idea Maps는 다양한 형태의 쓰기 학습을 가능하게 한다. 독자 스스로 이야기를 완성하면서 배경 지식의 축적은 물론 사고의 폭을 확장시킬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영어공부라는 것이 사실은 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작은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책 속에서 만나는 모든 주인공이 바로 자신의 모습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그리하여 영어라는 것이 스스로를 표현하고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는 의사소통의 편리한 도구라는 것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2. 책의 구성과 특징
1) 만화 본문
-초등학교 고학년 주인공들이 학교에서 흔히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생생하게 재현한 일 러스트.
-미국식 영어를 바탕으로 한 초등 영어 표현.
2) Activity
-본문의 내용을 제대로 파악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O, X 문제.
-본문에 쓰인 단어를 이용하여 빈칸에 적절한 단어 써넣기.
-주어진 그림에 어울리는 영어 낱말 찾기.
3) Yoon's 6 Idea Maps
-맵에 제시된 단어, 구, 문장을 이용하여 하나의 완벽한 문단 만들기.
4) 알고 싶어요
-각 장의 본문과 관련된 콘텐츠로 영미권 문화와 다양한 상식 익히기.
5) Q&A
-영어숲 회원과 함께 풀어보는 궁금증. 그 나이 또래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만한 이 야기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문까지 해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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