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과학
18세기에 뉴턴, 20세기에 아인슈타인이 있다면 19세기에는 다윈이 있다!
집념과 끈기로 꿈을 이룬 위대한 과학자 다윈을 영어 만화로 만난다!
“What are your dreams? What are you doing to fulfill those dreams?”
살아 있는 미국 영어를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영어책
[The Darwin Story]는 [종의 기원]으로 인류의 뿌리를 찾은 위대한 과학자 다윈의 일생을 담은 책으로 쉽고 재미있는 만화로 되어 있어 한 장 한 장 책을 넘기면서 자연스럽게 살아 있는 미국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초등학교 수준의 영어 실력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만화 형식으로 전부 미국인들이 실제 생활에서 사용하는 대화와 일상 용어로 구성되어 있어 만화를 읽으면서 수많은 실용적인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등장인물이 주고 받는 대화를 통해 반복적으로 일상 회화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미국인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문장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단순하게 영어를 외우고 쓰는 학습법에서 벗어나 즐기면서 영어를 접할 때 진정한 영어 실력이 성장할 수 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으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면 원서를 읽는 것이 즐거워지고 영어 실력은 눈에 띄게 늘어갈 것이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로 되어 있어 영어로 된 책을 어려워하고 읽기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만화를 보면서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영어와 친해지도록 했다. 위대한 과학자 다윈의 감동적인 일생을 담은 만화를 보면서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원어민이 들려주는 자연스럽고 정확한 생활 영어!
[The Darwin Story]는 원어민이 직접 번역과 감수를 맡아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표현을 사용했다. 대화와 일상 용어가 많이 나오는 만화의 특성을 살려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들으며 정확한 미국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실제 미국인들이 대화에서 사용하는 단어의 대부분은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배우는 쉬운 수준의 영어이다. 쉬운 영어라도 듣고 말하지 않으면 영어 실력은 늘지 않는다. 이 책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익힌 영어 실력으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생생한 생활 영어를 담아서 원어민이 녹음한 CD를 들으며 입체적으로 영어 실력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했다. 만화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표현에 익숙해진 후에 CD를 들으면서 원어민의 발음을 따라하면 어느새 정확한 미국 영어를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영어가 쉽고 재미있어지는 수준 높은 인물 만화 시리즈!
‘영어로 보는 만화 세계 인물 시리즈’ 는 영어로 보는 수준 높은 인물 만화 시리즈로 ‘세상을 바꾼 만화 세계 인물 시리즈’의 영문판이다. 첫 번째 책 [만화 오바마 이야기]는 출간 이후 오바마의 일생을 가장 충실하게 담은 만화로 많은 독자의 호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올랐고, 이후 [만화 다윈 이야기]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시대의 위인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상을 바꾼 만화 세계 인물 시리즈’는 기존의 위인전에서는 만날 수 없었던 동시대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형식의 인물 시리즈이다. 현재 우리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새로운 학문의 개척자들, 용기와 끈기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아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위인들을 만날 수 있는 인물 시리즈로 기획되었다. 무엇보다 세계적인 인물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접한 아이들이 가슴 속에 소중한 꿈을 품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우리 시대의 위인들의 이야기를 충실하게 담았다. 인류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온 세계적인 인물들의 감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진다.
찰스 다윈 탄생 200주년,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하는 2009년 화제의 책
[종의 기원]은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사람은 신이 창조한 만물의 영장이라고 여기던 사람들의 생각을 뿌리째 흔든 놀라운 이론이 들어 있었기 때문이다. 다윈은 인간이 미생물로부터 진화했다는 이 놀라운 이론을 발표하기 위해 5년 동안 자연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20년 동안 끊임없이 자신의 연구 결과를 의심하고 재구성 했으며 10년 동안 재검증을 통해 자신의 이론을 수정하고 보충하였다.
다윈은 훌륭한 업적을 남긴 과학자로서만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큰 감동을 주는 생애를 살았다. 끈기와 집념의 과학자,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과감히 대세를 등질 수 있었던 신념의 과학자, 가장 잘할 수 있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장인 정신을 가진 과학자로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과학자 찰스 다윈. 초등학교 어린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다윈의 생애와 위대한 업적을 만화로 만나고 영어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다윈 이야기 [The Darwin Story]가 드디어 출간되었다. 다윈 이야기와 그의 역작 [종의 기원]을 이제 영어 만화로 만나 보자.
인류의 뿌리를 찾는 긴 여정, 찰스 다윈의 생애
다윈은 의사나 성직자가 되길 바라는 집안의 바람과는 달리 밖을 돌아다니며 동물과 식물을 관찰하기에 바빴다. 아버지의 바람대로 신학대학에 진학한 다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며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었던 과학과 생물에 대한 관심을 버리지 않는다. 신학 공부가 아닌 생물과 지질학에 더 큰 흥미를 보이던 다윈은 존 헨슬로 교수를 만나 과학자의 꿈을 키우게 되고헨슬로 교수는 그를 비글 호 탐사 여행에 추천하다.
2년을 예상했던 비글호 탐사 여행은 5년간이나 계속되었고, 전염병으로 인해 목적지도 계속 바뀌게 되었는데, 그것이 오히려 다윈에게 좋은 기회가 된다. 다윈은 특별한 환경을 갖춘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그곳에 사는 동식물을 관찰하면서 그동안 시작 단계에 머물러 있던 자신의 연구에 필요한 자료를 충분히 수집하고 이후 먹이에 따라 부리의 모양이 다른 핀치 새를 보며 환경에 따라 생김새가 변하고, 몸의 기관이 발달하게 되는 진화론을 확립하게 된다. 다윈은 비글호 항해에서 돌아온 후 본격적으로 자신의 연구 결과를 밝히는 책인 [종의 기원] 집필에 들어가고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고 집요하게 끈기와 집념을 가지고 매달려 20년 만에 [종의 기원]을 출간한다. 끈기와 집념, 그리고 대세를 따르지 않고 옳은 주장을 자신 있게 펴 나가는 신념을 가졌던 찰스 다윈은 인류 역사 상 가장 위대한 탐험을 한 과학자, 인류의 뿌리를 찾은 과학자로 세계인의 존경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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