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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사, 재미있는 만화로
여러분은 ‘세계사’ 하면 뭐가 떠오르나요? 제일 먼저, 시험에 나오던 골치 아픈 연도부터 떠오르지 않나요? 프랑스 혁명은 1789년, 청일 전쟁은 1894년... 수많은 연도, 도표, 지도가 머릿속을 혼란스럽게 돌아다니지만, 정작 그 사건들이 왜 생겨났는지, 어떻게 펼쳐졌는지, 그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를 구슬 꿰듯 이해하기는 쉽지 않지요. 그러니까 역사의 흐름까지 짚어 내기에는 역사는 너무나 먼 곳에 있었답니다.
사실 역사 곳곳에 숨어 있는 가지각색의 흥미로운 사건들은 매우 긴장감 있고 격동적이어서 잘 살펴보면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재미있답니다. 이 책은 세계사가 얼마나 놀랍고도 재미있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보여 주기 위해 탄생했지요.
유익한 읽을거리로 정리해 주는 세계사의 장면들
1권에는 인류의 탄생에서부터 문명의 시작과 고대 사회의 발전, 그리고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면서 미지의 대륙을 찾아 세계로 나아가는 중세 유럽까지를 간결한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엮었어요.
2권에는 산업 혁명 이후 시민 사회의 발전과 정복 전쟁, 근대 사회, 그리고 현재 우리 모습까지 알차게 담았답니다.
아빠, 엄마와 함께 읽는 알찬 내용
“역사는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다”라는 말이 있지요. 여러분도 과거와의 대화에서 우리의 미래를 현명하게 설계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은 약간의 호기심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관심만 준비하세요. 그럼 세계의 역사가 여러분의 머릿속에서 지도처럼 좍 펼쳐질 거예요.
[이 책의 추천 한마디]
유익한 읽을거리들이 풍성한 초등교육과정에 맞춘 대체교과서
두 권으로 세계사를 읽는다는 게 가능할지… 하지만 이 책은 그리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 내용은 다 들어 있어 초등학생들에게 괜찮은 거 같다. 만화중간 중간에 사진과 글이 있고 돌발퀴즈도 있어 내용을 잘 정리해 주어 아이들의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된다. 세계사에 이어 한국사도 꼭 사서 읽히고 싶다. - jungmi****(예스24)
이 책을 읽고 나서 세계사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되었다. 또한 너무 재미있어서 빨리 읽었는데도 내용이 모두 들어왔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그동안 정말 모르는 것이 많았구나 하고 새삼 느꼈다. - 방*중학교 1학년 강**(알라딘)
6살 아이에게는 아직 좀 이른 감이 있지만, 만화라는 친숙한 매체를 통해 세계사를 접하게 하려고 사주었습니다. 1권을 먼저 사줬는데 재미있게 보고 나서 그 다음 것도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저도 보니까 옛날 세계사 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떠올랐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역사를 재밌게 접하면 나중에 공부하기도 훨씬 쉬울 것 같아요. 내가 어렸을 적엔 이런 책이 없었는데 말이죠. - gracet**(인터파크)
쉽고 재밌게 구성된 책입니다. 내용도 알차고 세계사에 관심이 별로 없는 여자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kh22**(인터파크)
초등학교 1학년 아들에게 선물한 책. 사실 이런 만화형식의 책들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요즘, 어떤 책이 좋을지 많이 찾아보고 고민하던 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다. 초등학생 아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세계사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에는 정말 안성맞춤 책이라 생각된다. 저처럼 고민하는 아빠, 엄마들께 강추 날립니다. 사실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더군요. - radio***(리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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