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철학
우리 아이의 역사에 대한 이해와 역사관을 책임지는 <통째로 한국사> 시리즈 첫 번째 편.
인류의 조상이 어떤 과정을 거쳐 한곳에 정착해 부족을 이루고 농사를 지으며 살게 되었는지 알아봅니다. 또 청동의 이용이 불러온 변화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재미있는 건국 신화 속에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의 형성 과정을 배워봅니다. 이와 함께 한반도 곳곳에서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형성된 초기 국가들이 어떻게 우리 역사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도 살펴볼 것입니다.
1장 우리 조상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B.C. 약 70만 년 ~ B.C. 약 2000년)
선사 시대는 발명 중
도구의 변신은 무죄!
-조상들의 과학슬기
쪼개? 갈아? 어떤 방법이 좋을까?
-예술의 전당
바위 벽이 훌륭한 도화지라고?!
2장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라 (B.C. 2000년 ~ B.C. 400년)
부족장님은 청동을 좋아해!
환웅 장가 가던 날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조상들의 과학슬기
고인돌의 비밀을 밝혀라!
-역사 돋보기
제사장의 청동기 아이템
3장 고조선과 한나라, 대결을 펼치다! (B.C. 400년 ~ B.C. 100년)
고조선의 최후!
초기 국가 ‘철’든 날
생활의 발견
민족은 같아도 풍습은 달라요
학년별 교과 연계 과정
한눈에 알아보는 연표
프롤로그
놀공 퀴즈
열공 퀴즈
유레카 논술
정답
찾아보기
오랜 진화의 시간을 거치면서 두 발로 걷게 된 인류는 자유로워진 손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자연 상태의 돌을 깨거나 떼어내서 쓰는 데 그쳤지만 나중에는 뾰족하게 갈아서 쓰는 등 보다 지혜롭게 응용할 수도 있게 되었답니다. 튼튼한 무기와 활용도가 높은 불의 발견, 여기에 날이 갈수록 명석해지는 두뇌까지…. 이런 상황들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인류는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어요. 춥고 배고프게 떠돌아다녔던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농사와 정착 생활도 가능해졌지요. 이후 인류 역사의 발전은 청동기 시대에 이르러 보다 본격화되었어요. 당시 사람들은 부족을 이루어 농사를 짓고 청동 도구를 사용했답니다. 특히 농사짓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식량을 얻게 되자 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이 생기는 등 빈부의 격차와 계급이 만들어졌어요. 돌보다 튼튼한 청동 무기를 이용해 주변의 부족들을 정복하는 강한 부족들도 생겼지요. 바로 이때 환웅이 이끄는 부족과 곰 부족이 힘을 합치면서 새로운 국가가 탄생했어요. 이 나라가 바로 우리 민족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랍니다. 고조선이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중계 무역과 발달된 철기 문화를 통해 하루가 다르게 강성해지자, 이를 시기한 중국의 한나라는 계략을 꾸며 고조선을 침략했어요. 이로 인해 결국 고조선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말았답니다. 하지만 너무 안타까워하지 마세요. 고조선의 뒤를 이어 우리의 역사를 이끌어 나갈 새로운 주인공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철기 문화를 바탕으로 각자 서로 다른 풍습을 가진 초기 국가들이 성장하면서 우리의 역사는 더욱 흥미진진해졌답니다!
석굴암의 과학적 우수성부터 우리 땅 독도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우리 역사의 자부심!
우리나라의 역사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우리 아이의 가치관과 역사의식을 형성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흥미와 호기심에서 출발하여 우리 역사의 흐름과 핵심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통째로 한국사>! 교과 과정에 맞춘 알찬 학습 내용을 통해 역사뿐만 아니라 과학과 국어, 사회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창의적·통합적 사고력이 완성되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들썩들썩! 선사 시대 대모험
구석기 시대부터 고조선까지
-고대인들에게는 바위벽이 도화지였다고?
-신석기 시대 그릇은 아이스크림콘 모양이었다!
-청동을 독차지한 부족장은 욕심쟁이?
-환웅을 차지한 웅녀의 비법 대 공개!
-중국 한나라가 고조선을 시샘한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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