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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가 술술! 논술이 술술술!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추천한 술술 논술 프로젝트 3권 세트
오랫동안 우리말을 연구해 온 고려대 국문학 박사 김양진 교수의 어휘 논술 프로젝트 3권 세트.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 표현이 서툰 아이, 글짓기에 자신 없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필독서. 동아일보, 한국일보 등 주요 일간지에 소개되었으며,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 16명이 어휘논술 필독서로 추천했다.
1권 동요 노랫말 수수께끼
2011 아침독서 추천도서. 초등 동요 40편 수록. 관련 교과과정 수록. 총 4부로 나누어, 1부 산 이야기에서는 도토리, 다람쥐, 도깨비, 옹달샘 등 산과 관련된 단어들, 2부 들 이야기에서는 장다리꽃, 나비, 무지개 등 들판에서 볼 수 있는 것들, 3부 마을 이야기에서는 병아리, 바둑이, 허수아비 등 집이나 마을에서 볼 수 있는 것들, 4부 우리들 이야기에서는 썰매, 까치 설날, 한글, 애국가 등 학교와 아이들 생활과 관련된 단어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설명하고 있다.
2권 동물 이름 어디에서 왔을까?
초등국어 교과연계표 수록. 초등 논술 대비 단계별 문제 수록. 동물 속담 60개 수록. 총 5부-소리에서 온 이름, 모양에서 온 이름, 동작에서 온 이름, 색깔에서 온 이름, 다른 이름에서 온 이름-로 나누어 각 동물 이름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밝힌다.
3권 식물 이름 수수께끼
초등과학 교과연계표 수록. 교과서 어휘 100점 맞기 60문제 수록. 식물 속담 63개 수록. 전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활용 가이드 수록.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오는 꽃, 나무, 풀, 나물, 콩, 과일, 열매, 넝쿨, 버섯 이름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떠한 습성을 지니고 있는지 풀이했다. 이 책은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 논술에 자신 없는 아이들, 국어와 과학이 어렵게만 느껴지는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다.
1권 Review
어원이라면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만, 여기서는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버지의 목소리로 이야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준다.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 다람쥐~'로 시작하는 '다람쥐'에서부터 애국가까지 40가지의 노래를 통해, 귀에 익지만 뜻은 선 우리말의 어원을 조곤조곤 소개하고 있다.
-소년한국일보
훈민정음에는 병아리가 비육이라고 적혀 있다. 옛날에는 말을 부드럽게 했기 때문에 병아리가 '비육비육' 운다고 해 붙인 말이다. 여기에 어린 새끼를 뜻하는 '아리'를 덧붙여 '비유가리'가 됐고 훗날 병아리로 바뀌었다. 이 책은 동요 가사의 어원을 밝히고 있다.
-동아일보
이 책은 강소천, 윤석중, 박목월 등이 쓴 시 또는 동요 가사에 들어 있는 개나리, 메아리, 너울너울, 나비, 무지개 등 예쁜 말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살펴본다. 예컨대 동요에 자주 등장하는 '도토리'는 '도톨밤'에서 왔다. '도톨'은 돼지의 옛 이름인 '돝'에서 온 것으로, 돼지가 먹는 밤이라는 뜻의 '돝의 밤'이 '도톨밤'으로, 다시 '도토리'로 바뀌었다.
-연합뉴스
말투는 곱지만 내용은 선생님들도 곰곰 생각하며 읽어야 할 만큼 깊다랗다. '도토리'가 '돝'(돼지를 뜻하는 옛말)이 먹는 밤이란 뜻의 '돝의밤'에서 나왔다는 것 등, 친절한 설명이 알록달록한 삽화와 함께 이어진다. 도토리, 개나리, 메아리, 너울너울, 나비, 꾀꼬리, 송알송알, 썰매, 도깨비 등등 발음만 해도 괜스레 기분 좋아지는 우리말의 어원 이야기가 가득하다.
-한국일보
2권 Review
영어를 가장 빨리, 쉽게 정복하는 길은 각 낱말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 알고 활용하는 겁니다. 어원을 알고 공부하는 것과 모르고 공부하는 건 천지 차이입니다. 국어도 마찬가지에요. 낱말들의 어원을 알고 나면 어휘력, 표현력부터 사고력, 상상력, 사물을 보는 새로운 눈까지 부쩍부쩍 자란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연구사 이병승
개는 왜 개라고 부르고, 다람쥐는 왜 다람쥐라고 불렀을까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 바로 [동물 이름 어디에서 왔을까?]입니다. 재미있는 문제도 풀고 동물과 관련된 속담도 익히고 나면 표현력과 상상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시인, 초등학교 교사 이준관
독서논술 교재로 활용하기에 훌륭한 책입니다. 동물 이름의 어원을 색깔, 동작, 모양 등으로 분류를 해서 읽는 재미를 더할 뿐만 아니라 부록에 실린 문제들은 초등학생이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동물에 대한 속담 역시 표현력과 어휘력을 쑥쑥 키워줍니다.
-시인, 독서논술 교사 한현정
3권 Review
국어 수업에서 어근과 어말을 나누어야 하는 경우가 나오죠. '밝고, 밝으니, 밝아서'의 기본형은 어근인 '밝'과 '다'를 합쳐 '밝다'인 것처럼. 그럴 때 어원을 들어 설명하면 아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어요.
-김제남양초등학교 장효진 선생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식물 이름 맞히기, 어원 맞히기를 주제로 골든벨 같은 대회를 열면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읽고 기억하려고 애쓰는 아이들 모습이 그려집니다.
-성남백현초등학교 정윤희 선생님
초등과학과 연계해서 식물 어원을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 있어서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요. 또, 식물 어원 찾아보고 발표해 보기 등으로 국어과 및 사회과와 많이 관련되어 있어요.
-동두천생연초등학교 조성모 선생님
"개나리가 왜 개나리일까요? 살구 중에 개살구가 있어요. 들어봤나요?" 그럼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입니다.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것이 동기유발의 최고이지요. 그런 후에 설명해 주면 아이들의 상식이 늘어만 갑니다.
-속초청대초등학교 권종순 선생님
국어 시간에 설명문이나 관찰문 따위, 어원 공부할 때 참고 글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시기별 계기 교육 자료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 식목일 때 식물 이름 알아맞히기, 한글날 때 어원 알아맞히기, 봄, 여름, 가을의 계절별로 피는 꽃 알아맞히기 등등.
-거제사등초등학교 최종득 선생님
4학년 2학기 1단원 식물의 세계를 가르치는 내용 중에 식물의 이름이 어떻게 지어지는지 알아보고, 식물의 이름과 특징을 연결시켜 보는 활동이 있어요. 우리 산과 들에서 자란 식물들의 이름이 정확이 어떤 유래로 지어졌는지 교육 과정에 꼭 필요한 필수 수업자료입니다.
-용인고림초등학교 이정아 선생님
금번 교육과정에서는 과학과에서 자유탐구가 신설되었습니다. 이 책을 같이 읽어보고 자유탐구 시간에 교과서 이외 우리 주변의 익숙하지만 이름은 생소한 식물들의 이름을 스스로 지어보는 활동에 활용하면 매우 유익합니다.
-송정중앙초등학교 정만호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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