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12살 소녀의 성장기!『12살의 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 준희가 상상 속의 주인공과 같은 꼭 닮은 현수 오빠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첫사랑의 감정을 그린 작품이다. 수채화로 그린 그림은 풋풋한 첫사랑의 감정을 잘 전달한다. 준희는 밝고 명랑하며 상상하기 좋아하는 12세 소녀이다. 준희는 등굣길과 하굣길에 '비밀의 집'을 매일 지나친다. 준희는 그 집을 보며 난치병을 앓는 잘생긴 남자 아이가 살고 있고 자신을 몰래 좋아할 거라고 상상한다. 하지만 아무도 준희의 이야기를 믿어주지 않는다. 그런데 준희 앞에 상상처럼 멋진 소년이 나타나는데.......
저자 김정미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_24
그래, 이번엔 어떤 비밀이지?_38
외롭지 않아요, 다만…_50
P.S: 날 지켜본다는 거 알아!_64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해 봐_ 76
답장 꼭 해야 해, 꼭이야_88
다시 꾸는 꿈_104
싹트는 마음_118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 것 같아_132
꿈을 이룬 선물_146
내 상상 속에서 사라져 버렸어_160
나의 유일한 친구_172
다른 소원도 들어줄 수 있나요?_184
고마워, 내 곁에 있어서…_19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