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철학
삶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는 한 아이의 병상 일기! 백혈병 소년과 그 엄마가 둘이 함께 쓴 1년 9개월 삶의 기록 『정표 이야기』는 2005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백혈병에 걸린 한 아이가 쓴 병상 일기를 가려 모은 수기입니다. 수차례의 항암치료와 약물치료 속에서도 자신을 다독이며 써 내려간 일기는, 정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표와 엄마의 일기가 교차로 편집되어 있어, 아픈 아이와 그런 아이를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지금 정표는 하늘나라에 있지만 정표가 남긴 소중한 기록은, 읽는 독자로 하여금 살아 숨쉬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를 깨닫게 할 것입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정표 이야기」는 슬프고 우울한 병상 일기와 달리, 다시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간직한 한 아이의 일기 모음집입니다. 그 안에는 정표의 어린시절 사진과 손으로 써 내려간 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아픈 와중에서도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는 아이의 모습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2007년 3월 3주 교보문고 오늘의 선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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