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동화/명작/고전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랑스러운 개, 말리!온 가족이 함께 읽는 『말리와 나』. 「말리와 나 Marley & Me」의 아동판으로, 작가 존 그로건이 래브라도 레트리버 종인 말리를 새 식구로 맞으며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못 말리는 말썽꾸러기지만 순수한 매력을 가진 말리가 벌이는 좌충우돌 사건과 그 개를 통해 한 가족이 얻는 행복한 삶의 이야기가 큰 웃음과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그로건 부부는 신문 광고를 보고 래브라도 레트리버 새끼를 키우기로 결심합니다. 아홉 마리의 강아지 중 가장 겁이 없었던 말리는 그로건의 무릎 위로 뛰어오르고 담력테스트를 통과하여 그로건 부부와 가족이 됩니다. 그런데 이 녀석,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말썽도 덩치만큼 커져갑니다. 바닷물 속에다 커다란 실례를 하고, 다이아몬드가 달린 금 목걸이를 꿀꺽 삼켜 똥을 헤집게 만드는가 하면, 애견 훈련소에서 퇴학까지 당하는 사고뭉치 말리, 그리고 하루 하루가 아찔한 그로건 가족, 하지만 말리는 미워할 수 없는 순수한 매력으로 말리는 그로건 가족의 삶 속으로 들어갑니다.이 책은 뉴스위크, 퍼블리셔스 위클리 등 유수의 언론 집계에서 40주 연속 논픽션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오웬 윌슨과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큰 웃음과 깊은 울림으로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말리와 나 Marley & Me」. 가족의 사랑과 행복에 대해, 삶과 죽음에 대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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