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마별도서 : 동화/명작/고전
『그레이트 어드벤처』시리즈 제4권 ≪걸리버≫. 이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어린이가 접할 수 있도록 줄거리를 압축하여 소개한 '명작 그림책'이다. 무엇보다 모험의 고전으로 손꼽히는 대표작에, 유럽의 유명 화가의 그림이 더해져 새로운 '고전의 맛'을 전한다. 4권 걸리버에서 걸리버는 향해 중이던 배가 부서져 떠다니다가, 꽁꽁 묶인 채 어는 섬에서 깨어납니다. 이 섬은 소인들이 사는 릴리풋 왕국이었습니다. 걸리버는 재치와 용기로 소인들의 친구가 되지만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도망치게 됩니다. 이번에는 거인들의 나라에 가게 되는데.... 과연 걸리버는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걸리버에서 '걸리버'의 모험은, 독자들에게 흥미진진하게 다가오지만 원작자 조나단 스위프트는 당시 정치 현실을 날카롭게 비꼬고 있다. 긴 내용을 어린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소인국과 거인국의 주요 내용만 재미있게 재구성했다. 속도감 넘치는 글과 밝고 화려한 색감의 역동적인 그림은 어린이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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