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택배비 때문인지 아저씨가 저녁 8시가 넘어서 찾아오셨더라구요..

아이들 자려고 하다고 택배로 뭐가 왔나 자기들이 먼저 박스를 열어보더군요..

전 설거지한다고 다른일 하고 있으니 아빠랑 무작정 다 뜯어서 자기들 하고싶은데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내요..

 

조금 있다가 제가 제품을 자세히 보니까 음... 만4-6세용이어서 그런지 끝이 조금 날카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전 조이매쓰 제품을 처음 봐서 그런지 몰라도 제품겉면이 좀 얼룩덜룩한면이 있는 것 같아요. 그외에는 모서리도 조금 둥글게 처리해주셨고.. 세워도 잘 세워져서 괜찮은것 같았어요.

제품박스에 '교구를 사용하는 중에 다칠 위엄..."문구가 있긴한데 그래도 좀 어린아이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한것 같아요.

 

암튼 첫날은 아이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이것 저것 만들고 잠자기전에도 몇번 더 해보고.. 나중에 정리도 잘 하더라구요. 지금 5살인데 제품박스에 있는 그림을 보고 정리 완성하더라구요..

 

앞으로 어떻게 활용을 할것인지 아이들과 암튼 재미나게 사용해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사진 올리는게 잘 안되네요.. 크기가 넘 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