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lotteworld.com/

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위해.. 오늘도 바지런떠는 엄마^^

롯데월드의 모노레일이 제일 재밌다던 현이와 어린이날 못다한 재미를 느끼러 롯데월드로 갔답니다.

어린이날은 현이가 아파서 놀지를 못했던게 영 맘에 걸렸는데 이렇게 하루 푹 놀다오니 신났답니다.

날씨까지 받쳐주는 5월 중순의 따스함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이날.. 너무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재미를 단단히 느끼고 와서 사진으로 다시보는 현이의 사진 하나하나가 피로를 확 풀어주는 비타민과도 같네요.

9시반 개장시간전에 도착을 해서.. 5시에 나왔으니 정말 하루종일 롯데월드에서 있었네요.

어디어디를 다녔는지 다시 되짚어봤어요. 그래야 다가오는 현이생일인 7월에 힘들이거나 기다리거나 찾지않아도 되니깐요^^

생태체험전 → 해피피크닉 → 어린이범퍼카 → 모노레일 → 캐슬뮤직쇼 → 환타지드림 → 어린이전망대 → 똘똘이해적선 → 제네바유람선 → 모노레일 → 로티트레인 → 동물극장 → 어린이동화극장 → 2시 퍼레이드 → 아이언블(레스토랑) → 볼배틀 → 화전목마 → 오딧세이 → 회전바구니

다시한번 쭈욱 보니.. 정말 많이도 보고 놀았네요^^

현아~ 다가오는 7월 세돌생일엔 더 신나는 하루를 롯데월드에서 보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