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맘님의 글입니다.
> 은물을 계속 수업을 받아야 할자 고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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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살 아이인데 은물 선생님이오시면 찡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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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업은 재밌게 하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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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리애가 안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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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은물 2째주정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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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가 재밌는 수업이 많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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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애가5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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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애로 돌릴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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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제가 느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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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물수업도 솔직히 엄마가 조금만 신경쓰면 해줄수 있는 부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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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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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 수업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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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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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은물 좋아하지 않는 애들도 있나 궁금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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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은물...난리시대라서요..

저는 6살 아이 2개월 되었구요 저도 고민이랍니다. 한달에 한번 준은물에
혹해서 하고 있는데, 선생님의 발음이 문제예요
다음달 수업비도 미리 받아가니, 저도 조언 좀 듣고 싶네요
발음이 참 그래서 고민이랍니다 선생님이 그것만 아니면, 고민이 없는데,
그래서 저도 제가 한 번 가르쳐 볼까 어쩔까 다음달까지는 해야하니
아이가 선생님의 이상한 웃음소리까지 따라 하니, 어이가 없더군요
괘상한 저 오버 웃음소리는 뭔가 했더니, 어제 수업시간에 들으니,
선생님의 웃음소리였어요 수업하면, 같이 그러고 있는데, 헉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지역에 정해져 있어 바꿀수도 없다니 어떻게 해야할지
저에게도 갈 수록 재미있을거라 하는데, 두가지 가지고, 한달했으면
좋겠더군요 넘 지루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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