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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우리 아이가
그림을 보면서 어떤 예술가가 그린건지
그리고 명화를 보면서 아이가 느끼는것
그 자체만으로도 만족했었는데,
반고흐와 해바라기 소년 뮤지컬을 통해
예술가의 삶 속의 에피소드와 함께
이 그림이 왜 그려졌는지도 이해할 수 있는
깊이있는 생각을 할수 있게된게 너무 고마워
사연을 적은 드로잉 엽서를
우체통에 넣어주면
매회 50명 추첨해서 집으로 보내준대
그리고 공연이 시작되면 아를이 펼쳐지고
거기에 우편배달부 조셉이 등장하거든
조셉이 다른 마을 사람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엽서 2장 정도 꺼내 읽어주기도 해
내가 적은 엽서를 배우가 무대에서 읽어주면
아이에게도 너무나 멋진 추억이 되겠지!?
이거 꼭 참여해보긔!!
더 자세한 관람후기는 베비별's 블로그에 올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