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재량휴업일인 딸아이와 미술관 나들이 했습니다 

전시장에 관람객이 아무도 없어서^^ 자유롭게 사진찍고 대기없이 빠르레 빠르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전시가시작된지 얼마안되서인지 어수선하게 정리안되있는 부분과 전시작품에 대한 설명이 없어 아쉬웠으나 쾌적한 분위기에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가까이 사시는분 소셜에서 할인많이 할때 보시면 좋을것같고 아이위주의 수업은 아니나 사진찍을 곳이 많아 사진찍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