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4학년 딸과 함께 키스전시회를 다녀왔어요

ㅎㅎ 뽀뽀 말고 키스라고 애기했더니 ㅋㅋ 조금 부끄러워하더니

전시장 입구에서 부터 붉은 입구 터널로 들어서서 전시회 입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5층에서 4층으로 두 개층 전시관을 둘러보는데,,

특이한 전시물이라 생각했는지 전시물을 둘러보더니 갑자기 틱톡 영상을 찍느라 여념이 없다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는지 이곳저곳을 하나하나씩 틱톡 영상을 만들어 찍고 잼나다고 하니

나로서는 신기할  뿐이다.

ㅎㅎ 다양한 전시회를 어렸을 때 부터 보여주면서 생각의 확장이나 영감을 얻기를 바랬는데...효과가 있는듯~^^ 

아주 재미있었다는 딸램

난 그저 흐뭇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