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이 학교를 다닐때도 시험이란것이 마음을 억누르곤 하였지요

요즘 아이들은 더 심한것 같습니다.

중2 아들과 초등5 아들을 준 엄마입니다.

중2아들은 지난달 중간고사를 치루었구요

작은 아이는 요즘 한답니다.

먼저 큰아들 공부방법으로는

영,수는 학원에서 수업을 받구요

국,과,사는 인터넷 강의를 들어요 [EBS]

그리고 타 과목은 자습서를 구입하여 문제풀이와 함께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합니다.

완자와 내공의 힘을 주로 그리고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 논스톱을 구입하여 참고합니다.

둘째로 작은 아들은

영어만 학원을 다녀요

다른과목은 엄마랑 집에서 매일매일 조금씩 문제를 풀구요

중간고사 기간이 되면 가령 천재교육의 문제집에서 중간고사용 문제지가 들어있어요

그것을 위주로 참고하구요

그 다음으로는 이곳 지역 사이버 스쿨을 주로 들어요 [온라인 강의]

아들 둘다 온라인 강의를 들을때면 항상 엄마가 옆에서 지켜본답니다.

안그러면 아이들이 딴짓(?)을 할 수 있거든요.

중간고사 점수는 썩 잘 나온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계단을 하나씩 하나씩 밟을때마다 아이가 직접 체험하고 느끼고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는 아이의 가방을 들어 줄 순 있지만

아이의 공부를 대신 해 줄수는 없습니다.

공부하는 습관을 초등때부터 길러주는게 중간고사뿐 아니라

다른 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