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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一日) 강아지(狗)는 호랑이(虎) 두려운(畏) 것을 모른다(不知).
즉, 철모르고 아무에게나 함부로 힘을 쓰며 덤비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춘추 시대, 제(齊)나라 장공(莊公:B.C.794∼731) 때의 일이다.
장공이 어느 날 사냥을 가기 위해 수레를 타고 행차를 했는데, 모든 백성들은 길가에서 머리를
조아리고 있었지만, 길 중앙에서 벌레 한 마리가 도끼 같은 두 다리를 들고 임금의 수레를 향해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허, 맹랑한 놈이군. 저건 무슨 벌레인고?"
장공이 묻자 수레를 호종하던 신하가 대답했다.
"사마귀라는 벌레이옵니다. 앞으로 나아갈 줄만 알지 물러설 줄은 모르는 놈인데,
제 힘도 생각지 않고 강적에게 마구 덤벼드는 버릇이 있사옵니다."
장공은 고개를 끄덕이고 이렇게 말했다.
"저 벌레가 인간이라면 틀림없이 천하 무적의 용사가 되었을 것이다.
비록 미물이지만 그 용기가 가상하니, 수레를 돌려 피해가도록 하라."
여기서 유래한 고사가 螳螂拒轍(당랑거철)입니다.
한낱 미물에 지나지 않는 사마귀가 거대한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 힘이 미치지 못하는 일을 겁
없이 한다는 뜻으로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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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제목 맞추기입니다.
다음은 무슨 노래일까요???
高精力 天下之壯 爲鋼鐵 製造 人間
人造人間 鐵戰士 馬嗔巨 乙
